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화도 회군/대중매체 (문단 편집) === [[육룡이 나르샤]] === ||[youtube(Z5mpNgRMDp8)]|| >5만의 아들들이여! '''오늘 우리는 우리를 기다리는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20~22회에 묘사되었다. 그러나 드라마 자체가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제작 및 방영된 작품인지라 위화도 회군의 시기인 여름에 촬영을 할 수 없었고, 그 결과 실제 역사상으로도 그렇고 드라마상에서도 분명 장마철이라 언급되었건만 작중에선 행군로 한정으로 눈이 오고 얼음이 얼어붙은 겨울에 위화도 회군이 이루어지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시기상 여름 촬영이 어려웠다지만, 위화도 회군을 다루는데 있어서만큼은 계절 문제가 너무나 중요한 문제였기에 이 드라마의 주요 오점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내용상으로는 정도전과 마찬가지로 위화도에서 끊임없이 비가 내려 진군을 할 수 없고 역병이 도는 막장 상황이 묘사된다. 50,000명의 병사들의 목숨과 인질로 붙잡힌 가족들 사이에서 고뇌하다가, 탈영병을 처형하는 현장에서 휘하 부장인 춘길과 무휼의 호소로 결국 우왕이 보낸 환관 김완을 추포하고 회군을 결심한다. 그리고 좌군도통사 조민수에게 회군을 제안하는데 조민수는 처음엔 반역을 하려는 것이냐며 반발하지만, 다시 회군을 요청하자고 제안한 뒤, 다시 이성계와 논의하여 "지금의 왕을 내버려둔다면 회군파 장수는 반드시 보복을 당할 것이니 왕을 바꿔야 한다"며 우왕 폐위 동의를 전제로 한 회군을 요구하고, 이성계가 받아들이면서 회군이 이뤄진다. 공요군이 개경으로 복귀하는 동안, 개경에 남아있던 정도전,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혁명파 세력들은 민가에서 다시 끌려가 도화전에 연금된 이성계의 식솔들을 구출하려 하고, 이방원이 화사단 대방 초영을 통해 도화전의 비밀 통로를 알아낸 뒤 이방원과 이방지의 활약으로 모두 구출된다. 그 동안 서경에 연금되어 있던 이방우와 이방과는 이지란이 보낸 무휼 덕분에 역시 구출된다. 개경으로 도착한 직후 가족들이 모두 구출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이성계는 공격 준비를 하고, 그 동안 이방원과 분이가 이끄는 장터 조직원들은 병사들의 탈영과 지휘관들의 이탈을 조장해 최영이 이끄는 군사의 지휘 체계와 방어에 구멍을 내서 유혈사태를 최소화한다. <정도전>에서 개경 시가전을 역대급으로 묘사한 것에 비교되기에, 전면전 자체를 최소화하여 개경 공방전이 이성계 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갔다는 식으로 전개되며, 이후 전면전은 궁궐 점령 때만 묘사된다. 결국 최영이 무력하게 이성계에게 끌려가면서 마무리 지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